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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2021년 11월 23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1 공간정보 온크루트 취업캠프’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선발된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간정보 실무능력을 점검해, 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로 인해 공간정보 우수기업은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고, 구직 희망자는 멘토링과 함께 취업 기회를 제공받는다.
취업캠프 모집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이며, 희망자는 LX 일자리매칭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실기 전형을 거쳐 우수과제를 수행한 이에게는 LX사장상을 수여한다. 한편 공간정보 우수기업인 (주)명지정보기술, 피카로카, 빅테크플러스(주), 아이씨티웨이(주), (주)지노시스템, (주)모디엠, (주)제이토드, (주)티랩스, (주)공간정보, ㈜스페셜티 등 10곳은 멘토링과 함께 실무형 과제를 제시하고 역량을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서류심사 결과 발표는 오는 12월 20일이며, 캠프 일정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다. 우수 과제를 이행한 참가자에게는 LX사장상(4점) 수여와 함께 총 400만 원의 상품이 지급된다.
LX공사 김희범 사회가치실현처장은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공간정보사업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에 처해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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