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과제 발굴 집중

강명수 기자

2021년 5월 11일

LX공간정보연구원은 12일 전북도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토연구원, 전북대·군산대·대구대·전주대·신한대, (주)공간정보, 올포랜드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R&D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LX공간정보연구원 R&D사업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상생과 전북도 행정 활용성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LX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약 100억원 규모의 산학협력 R&D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60억원을 활용해 전북 소재 대학을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전북대 등과 함께 ‘드론 영상기반 농경지 공간정보를 활용한 생육관리맵 생성 및 정밀농업 시스템 개발’을 통해 농업의 스마트팜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수급 예측이 어려운 농작물의 식생을 드론으로 촬영해 기록・분석하고 병해충 예찰과 방제 가능성을 연구해 시연에 성공하기도 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이번 달까지 지역 현안 사업 관련 주제를 신규로 추가해 산·관·학이 참여하는 연구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손종영 연구원장은 “기존의 산학 협력에서 나아가 산·관·학의 연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역기업의 물적・인적 자원 공유, 공동체 활성화 등 공간정보 역량을 활용해 연구 저변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방안 모색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